업에 나선 9명이 고립됐고 끝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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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3-24 08:33본문
바람이 자꾸 바뀌면 번거로운데…]진화작업에 나선 9명이 고립됐고 끝내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3명과 공무원 1명이 순직했습니다.
1996년 동두천 산불 이후, 다수의진화대원이 희생된 건 29년 만입니다.
산세나 지형에 익숙치 않은진화대원을 투입하면서, 장비는 제대로 지급됐는지, 사전 교육이나 지시는 적절했는지에 대한 조사도 시작됐습니다.
◀ 리포트 ▶ 구곡산 자락.
현재 산림청은진화대원과 공무원들에게 안전모, 산불 방염 진화복 및 마스크, 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A씨는 산불진화대원들이 보급된 보호장비를 전부 필수로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명피해가 없으면 방어 전술로 적극적인 진압 말고 더욱.
24일 새벽 지상 진화대가 경남 산청산불 현장에서 화선 확산을 막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불진화대원들의 밤샘 사투로 경북·울산·영남 곳곳의 대형산불 진화율이 60~70%를 넘어섰다.
인명피해는 사망 4명, 부상 6명이고 주민 2천여명이 대피했고 산림 8693㏊가.
산청군 산불 진압을 위해 지난 22일 현장에 투입됐지만 화마에 휩쓸려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했다.
이씨와 함께 불을 끄러 갔던진화대원황모(63)씨와공모(60)씨, 인솔 공무원 강모(33)씨 등 4명이 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최고 대응 단계인 ‘산불.
있는데,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불진화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창녕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4명의 넋을 위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창녕군은 오늘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창녕군민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합니다.
헬기는 전날 해가 지면서 모두 철수했고, 당국은 특수진화대원1500여명을 투입해 밤새 불길이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은 해가 뜨는 대로 전날보다 4대 많은 헬기.
산청에서는 나흘째 대형 산불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접한 하동 옥종까지 불길이 크게 번졌는데요.
특수진화대원1,500여 명이 밤샘진화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진화율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70%입니다.
전체 화선 48km 가운데 14.
현재 산청·하동 주민 589명이 대피한 상태다.
이번 산불로 인해 창녕군 소속 공무원 1명과진화대원3명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 주택 16곳, 공장 2곳, 창고 9곳, 사찰 2곳 등 46곳에서 피해.
산불 지상진화작업을 하는대원들.
경남소방본부 제공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산불진화대원사망사고는 2023년 3월 경남 하동 산불 이후 2년 만이지만, 이번 산청 산불처럼 다수가 사망한 사고는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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