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검사를 통해 유사수신에 연루된 2개 GA, 법인보험대리점을 적발했습니다.

오늘(23일) 금감원에 따르면 A사와 B사 소속 설계사 등 97명이보험영업을 빌미로보험계약자 765명에게 1,406억원을 모집했으며, 이 중 342억원이.

금융당국은 유사수신에 가담한보험설계사와 GA에 무관용 원칙.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PS파이낸셜대부 폰지사기' 사건에 연루된 'PS파인서비스'와 미래에셋생명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하고 위법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2개 GA 설계사.

수신 구조도/자료=금융감독원보험영업을 빌미로 고객들에게 유사수신 자금 1406억원을 모집하고 342억원을 돌려주지 않은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97명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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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23일 PS파인서비스·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2개 GA에 대한 검사결과를 잠정발표.

GA-대부업체 연계 유사수신 체계.

[금감원 제공] 법인보험대리점(GA) 피에스(PS)파인서비스와 미래에셋생명의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 등의 유사수신 행위로 인해 수백억원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

금융감독당국은 가담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

14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342억 원(24%)이 미상환된 상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유사 수신 연루 2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주요 검사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두 회사 소속 설계사 등 97명이보험영업을 빌미로보험계약자 765명에게 유사.

소비자보호와 장기 수익성을 낼 수 있게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기존의 사망보험에서 건강보험으로 시장수요가 바뀌었고보험대리점(GA)의 영향력 강화 등으로 과당경쟁 부작용이 생긴다며 원인을 짚었다.

/에이플러스에셋 제공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4.

7% 증가한 4563억원, 영업이익은 173.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보험개혁회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