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에 자전거나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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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2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3-29 05: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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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에 자전거나 싣고 댕깁시다.운전석에서 앉아본 시야는 음... 토레스에 앉은 것과 별 차이 없어요. 트였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MX는 양쪽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엣지는 범퍼색상과 동일한 회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밑에 가니쉬가 살짝 깹니다. 토레스 픽업이라고 저렇게 재탕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MUSSO 엠블럼도 MX는 메탈, 블랙엣지는 블랙 하이그로시로 되어있습니다.정말.. 스티어링 휠도 그렇고, 다른 게 뭘까요?플래그타입 아웃사이드 미러는 토레스로부터 가져온 듯 합니다.전기차임을 강조하기 위해 4스포크 알로이 휠이 제공됩니다.MX는 저 부분이 하이그로시로 되어있는데,245/60R17로 편평비가 꽤 있습니다.스페이스 블랙 색상의 "블랙 엣지". 두 차량이에요.코란도와 코란도 훼미리로 히트를 치고 있던 찰나, 쌍용의 김석원 회장이 스포츠카에 정신이 팔려서 팬더 칼리스타의 생산라인을 통째로 들고와서 "쌍용 칼리스타"로 내놓을 정도로 돈을 펑펑 쓰고 있어서 여러모로 회사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런 힘든 시기를 타파하기 위해 쌍용자동차는 프로젝트명 "FJ(Future Jeep)"라는 새로운 지프를 개발했고, "93 이노베이션"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탄생했습니다. 직렬 5기통 벤츠 엔진에 5링크 코일 서스펜션까지 장착했을 정도로 벤츠의 입김이 어느 정도 들어갔던 쌍용의 대 명작이었습니다. 그런 쌍용자동차는 1997년에 체어맨까지 내놓을 정도로 잘 나가나 싶었지만, IMF가 터지면서 대우로 인수되고, 그러다가 대우가 공중분해되어 법정관리 되어 얼떨결에 독립했습니다. 이후, 상하이 자동차, 마힌드라를 거쳤고, 지금은 KGM으로 바뀌었어요. 10년 전에 코란도라는 이름 가지고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으로 잘 울궈먹더니,키 180cm인 제가 누워도 발이 밖까지 나옵니다.드라이브 모드 넣으면 모를까... 저건 좀...12.3인치 클러스터는 시승차가 나오면 그 때 체험각 잡아봐야겠어요.블랙 엣지는 뒤에 크로스바가 아이언빌드 측에서 제작한 듯 보입니다.터프한 외모로 옛 코란도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코란도에 가까운데,토크가 34.7kgf.m이라 하니 시승할 때 느낌이 어떨 지 기대됩니다.MX는 블랙에 브라운 스티치가 되어 있습니다.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전시된 무쏘 EV는 3대.MX는 전면가공, 블랙엣지는 블랙 페인팅 타입이에요.측면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짧지만, 캐빈보다는 승객석 쪽을 더 넓게 뺐습니다.블랙 엣지는 카본 무늬 그레인으로 되어있습니다.렉스턴 스포츠에 비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어요.실내는 앉아보니 뒷자리가 렉스턴 스포츠보다도 넓어요.뭐.. 토레스 EV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 박은 거라 생각해야될 삘입니다.이건 누가 봐도 토레스 EVT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글은 여기까지.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이제 대세 그 자체에요.사실, 무쏘는 1993년에 출시되어 쌍용의 버팀목 그 자체였던 SUV였습니다.얼마 전, 새로 생긴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 다녀왔습니다.일반 모델은 인조, 천연가죽시트 두 가지가 지원되는데,보닛을 열어보니, 뭐 별거 없습니다.토레스 픽업이라 이름 그대로 갔으면 좋았을 걸.. 무쏘라는 이름을 이 차에 쓰는 건 너무 아쉬웠습니다.짐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휠베이스는 생각보다 길어보였습니다.리클라이닝은 쿠션이 앞으로 나오면서 의자가 눕혀지는 구조로 되어있죠.전기모터 스펙은 시스템 출력 207마력인데,이렇게 보니 그냥 액티언이라니까요?국고 보조금은 충주시 기준으로 본다면 1,020만원인데, 3,780만원에 이 차를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죠. 블랙 엣지는 3,900만원대면 산다는 이야기구요.가니쉬는 일반이 오렌지, 블랙 엣지는 블랙 그레인.블랙엣지와 MX. 두 모델의 다른 점은 견인고리 비슷하게 생긴 부분인데,양쪽 C필러 옆에 있는 무쏘 특유의 코뿔소 엠블럼은 MX가 크롬,대신, 리클라이닝을 하면 렉스턴 스포츠와 다를 게 없습니다.3월 5일에 판매에 들어간 무쏘 EV를 구경하기 위해서였죠.2.1톤이 넘는 무게의 차를 얼마나 밀어붙일지..시트를 자세히 보면, 블랙 엣지는 헤드레스트에 코뿔소 자수까지 심어놨습니다.블랙엣지는 하이그로시로 되어있습니다.블랙 엣지는 스웨이드가 포함된 블랙 천연가죽시트만 적용이 가능하죠.역사는 반복이 되었던 걸까요? "무쏘"라는 이름을 픽업 브랜드로 탄생시키면서 사장시켰던 이름을 부활시켰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무쏘 EV.스티어링 휠은 동일하지만, KGM 엠블럼이 MX는 메탈, 블랙엣지는 다크 메탈.안에 전시된 "블랙엣지"입니다.리피터 주변의 가니쉬가 실버로 되어있는 게 MX, 사이드미러와 동일한 블랙으로 처리된 것이 블랙 엣지입니다.그 땐 이 차에 대해 더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구요.금호 크루젠 EV HP71이 OEM 타이어로 제공되며,저거 DIY 꽤 할 듯 싶어요.후륜차만이 할 수 있는 스탠스지만, 전륜구동이라는 것에 놀랐어요.이번 리뷰에 사용될 차량은 울트라마린 색상의 "MX"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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