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지자인 ‘국민변호인단’에 감사 메시지를 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더불어민주당이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 입을 다물라”고 비판했다.

흥신소

윤 전 대통령은 4월 6일 국민변호인단에 “몸은 비록 구치소에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 곁에 있었다”며 “전국 각지에서 자유와 주권 수호의 일념으로 싸우는.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했던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을 포함해 8개 법안의 재의결을 추진한다.

그러면서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따박따박.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더불어민주당의원이 지난 2023년 9월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2022년 건설폐기물법 위반 현황’ 자료에서는, 현대건설의 건폐물 위반건수를 △2020년 38건 △2021년 43건 △2022년 33건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24년 현대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2020년부터.

그간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의혹에 대해 '꼬리 자르기'식 부실한 감사가 이뤄졌다며 비판해 온 가운데, 최근 김 여사를 겨냥한 상설특검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태여서 윤 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는 수사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당초 2021년 4월.

더불어민주당이 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통령 선거일 지정을 촉구하며 본격적인 대선 후보 경선 준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경선을 최대한 압축해 진행하고, 최소 대선 30일 전엔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이르면 이번주 대표직에서 사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더불어민주당은 "내란수괴가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윤 전 대통령이 헌재 판결에 승복하지 않고 '대선 승리'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된 사흘째인 이날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퇴거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서초동 사저로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김윤덕 사무총장은 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한 권한대행은 (정치 문제가 아닌) 경제 회복과 민생 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다해 달라”며 “조속히 대통령 선거일을 공고하고 정치적 중립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om▲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한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민의힘과더불어 민주당, 진보당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com▲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21대 대선일 개헌안 동시 투표를 제안하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 역시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는 전언이 더해지며 '87 체제' 종언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우 의장은 여야 정당의 지도부와 여러 차례 물밑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힌 점도 주목된다.